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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ghan: 안녕하세요, YouTube 심포니 오케스트라
하프 마스터 클래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Karen Vaughan입니다.
저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26년간 부수석 하프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YouTube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위해
오케스트라 발췌부분을
안내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저는 솔로곡인 헨델의 하프 협주곡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발췌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발췌부분은 실제로 키 변화가
많기 때문에
페달 하프를 연주해야 합니다.
제가 보여드릴 첫 번째 곡은
'백조의 호수'의 카덴차로
2막 백조와 왕자 사이의 아름다운
파드되(pas de deux) 장면입니다.
화음과 아르페지오가 있는 매우 전형적인 하프 카덴차입니다.
처음 여섯 소절이
실제로 연주되기 때문에
이 소절을 제때에 연주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쉴 수 있습니다.
처음 부분을 위한 페달 설정을
보여드린 다음 하프 연주를 실제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카운트하겠습니다.
하프 왼쪽에
D-natural, C-flat, B-natural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E-natural, F-sharp,
G-natural, A-flat이 있습니다.
처음 소절은 4에 있지만
목관 악기는 오프비트에서 연주합니다.
먼저 제가 카운트하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겁니다.
1과 2,
3과 4,
그리고 1... 그런 다음 하프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2와 3과 4,
그리고 1.
이 화음은 G-flat 대신
F-sharp을 사용하면 연주가 훨씬 쉽습니다.
그러면 마치 딸림음 7번 같은 느낌이 납니다.
2와... 3과... 4,
그리고 1.
이런 모든 아르페지오와 마찬가지로
화음을 부분별로 연습해야 합니다.
또 다른 유용한 방법은
엄지손가락만으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엄지손가락을 어디에 둘지 알면
그 이면의 패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이 시점에서 카덴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것은 호두까기 인형 카덴차나
잠자는 미녀 카덴차와 매우 유사합니다.
이런 곡들은 원래 반진행으로 작곡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벨이 차이코프스키에게, 그냥 왼손이 오른손을
따라하도록 하면 훨씬 효과적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름다운 물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음입니다. 만약 4, 4에 있다고 생각하면
악절에 대해 일정한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화음으로 이루어진 섹션은
완전한 발레곡으로
연주하는 경우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음곡에서는 대개 들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1의 맨 밑에 도달했다고 생각되면...
1과 2와 3과 4
그리고 1.
2와 3과 4.
다음 섹션은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발레에서 발레리나
백조가 무대 위를 뛰어다니다가
이제 멈춰서...
대단히 고혹적으로 왕자를 향해 돌아서면서
날갯짓을 합니다.
매우 표현이 풍부한 순간입니다.
각 아르페지오가 모두 가까이 모여야 합니다.
시작합니다. D로 올라가서...
E-flat으로...
그런 다음 E로...
다시 F로.
화음을 고르게 분산하거나
이런 방식으로 연주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왼손으로 시작해서 4번째 손가락으로만 연주하세요.
그런 다음 4번째와 3번째.
그 다음 4번째, 3번째, 2번째.
그런 다음 결국 모든 손가락으로 연주합니다.
이제 오른손을 한 번에 손가락 하나씩만
더하십시오.
그러면 이와 같이 고르게 분산된
멋진 화음이 나옵니다.
아니면 C, 맨 위의 D나 C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오른손이
하프 맨 밑에서 너무 낮게 끝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한다면 이러한 그룹 중 하나를 두 번 연주하세요.
이렇게...
그런 다음 다시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모두 간격이 넓습니다.
더 넓게...
다시 더 넓게.
이 부분이 바이올린과 듀엣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자, 이번에는 운명의 힘 서곡으로
오디션에서 매우 자주 요청되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 오페라는 베르디의 곡으로 하프를
매우 드물게 사용합니다.
서곡에는 하프가 두 대 있는데
두 번째 하프는 집으로 가고
첫 번째 하프는 저녁 식사를 하다가
4막의 아리아 하나를 연주하러 돌아오면 됩니다.
파체, 파체 아리아--
페달 사용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한 아리아 공간에서 페달이 60번이나 변경됩니다.
연주해야 할 오디션 섹션은
G에서 시작하여
하프를 위한 나머지 전체 페이지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는 차분하게 임해야 합니다.
나머지 페이지는 세 개의 작고 호젓한 솔로로서,
처음에 클라리넷,
다음에 오보에,
그 다음엔 플루트로 끝납니다.
지휘자는 이 부분을 2박자 또는
4박자로 지휘하는데
4에서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리넷에는 업비트가 있습니다.
하프는 그저 클라리넷 솔로의 반주만 하면 됩니다.
화음 반주입니다.
두 번째 하프는 화음만 연주하며
첫 번째 하프는 셋잇단음표를 연주합니다.
이를 위해 클라리넷 파트를 알아야 합니다.
즉, 무엇을 반주하는지
클라리넷이 어디서 호흡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셋잇단음표가 연속적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하프는 셋잇단음표를 연주합니다.
이렇게요.
이 부분은 모든 화음과 마찬가지로
먼저 부분별로 아주 천천히 연습하여
어떻게 되는지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렇게 4비트를 각각 연습합니다.
1, 2, 그런 다음 왼손을 연주합니다.
3, 4.
1, 2, 3, 4.
1...
이렇게 하면 마장조로 이어집니다.
마장조는 하프 연주에 좋은 키가 아닙니다.
오디션을 위해 하프를
잘 조율하도록 하세요.
이제 페달을 많이 사용하는 또 다른 부분입니다.
여기 몇 개 소절에 페달이 19개나 있습니다.
따라서 화음을
확실해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요.
또한 페달을
그 자체로 연습하는 것도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페달을 움직이는 동안 클라리넷 파트를
노래하거나
(물론 여러분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아니면 그냥 페달을 카운트하세요.
이제 9 소절로 가면
여기에...
E-sharp...
B-sharp...
B-natural...
A-sharp...
B-natural...
A-natural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화음을 연주합니다.
이렇게요.
두 소절이 지나면 6개 음표 그룹이 있는데
모두 오른손으로 연주하도록 작곡이 되어 있지만
처음 두 그룹은 왼손으로 연주해도 됩니다.
이렇게요.
왼손 부분이었습니다.
F-double sharp은 하프에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G-natura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왼손으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간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점프해야 합니다.
따라서 두 음은 왼손으로 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타브는 걱정하지 마세요.
두 번째 하프가 옥타브를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이번에는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템포로 연주해 보겠습니다.
2분 음표부터 69 2분 음표까지 80입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팁이 오디션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YouTube에서 여러분의 연주를 듣게 되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