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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회와 아울러 도호쿠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부흥 기원법요 2011년 3월15일
지금부터 오늘 법요에 앞서 신뇨엔 사무국 니시가와 세이지
교무장 보좌로부터 말씀이 있겠습니다.
사무국 교무장 보좌 니시가와 세이지님
여러분들 잘 돌아오셨습니다. 해외 전국 의처에 참좌하시는 여러분
잘 돌아오셨습니다.
우선 이번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희생되신 분들께 충심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법요 전의 시간을 빌어 오늘의 법요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지진과 해일에 의한 피해의 심각성은 이곳에 참좌 하신
여러분도 마음 아파하시며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로
받아 들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사태에 직면해 신뇨엔에서는 게이슈사마의 참마음을 받아
게이슈사마를 도사로 모시고
「상락회와 아울러 도호쿠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부흥 기원법요」를 엄수합니다.
괴로움과 슬픔을 함께 하고, 함께 고난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신뇨 교도로서 진심 어린 기도를 담고
긴급 구원을 비롯하여 평소에 길러온 타인을 위한 실천으로 한 걸음 내디뎌 가는 출발로 삼고 싶습니다. 부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2011년 3월 15일 상락회와 아울러 도호쿠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 부흥 기원법요를 엄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구원상주석가모니여래 부처님 존전에서
등명의 의식이 거행되겠습니다.
등명의 의식
이 등명은 개조, 영조께서 신뇨의 등불을 내거시고 입교하신 이후, 계속해서 성화를 거듭 이어와 널리 구제의 기원이 담긴 지혜의 등불입니다.
삼가 바치겠습니다.
이어서 향화의 의식이 있겠습니다. 신뇨 밀류의 법의에 따라 향과 꽃을 부처님 존전에 삼가 바치겠습니다.
향화의 의식
지금부터 신뇨엔 엔슈 이토신소 대승정 예하께서 입장하시겠습니다.
합장으로서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뇨엔 엔슈 이토신소 대승정 예하
원내 대표 분은 삼귀예배를 약식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교도 여러분들은 그대로 예배문을 창화해주십시오.
삼귀예배
도사로서 신뇨 게이슈사마께서 착석하셨습니다.
지금부터 파리어로 총례문, 삼귀의문,
오계문의 독송에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으로 도사님에 의해 신분주상이 있겠습니다.
신분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