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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화요일의 미술연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Leonardo Pereznieto라고 합니다.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오늘은 쇠구슬을 그릴거에요
원을 그리기 위해 이 쟁반을 사용할게요
어두운 회색 마카로, 위쪽의 어두운 반사 부분을 스케치 합니다.
구에 반사될 물체들의 모양을 스케치하기 위해 연필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반사면의 모양에 따라 왜곡이 일어납니다.
지평선을 향하는 지면의 선을 몇개 그릴게요.
그리고 왼쪽에는 건물을 하나 그리도록 하죠.
여기엔 나무 조금과 또다른 건물을 둡시다.
검정색 마카로 가장 어두운 부분을 채웁니다.
사용된 재료에 대한 정보는 영상 아래에 있습니다.
밝은 회색을 건물에 올립니다.
그리고 땅에는, 광장같은 것을 배치할게요.
초록색 색연필로 나무를 그리는 것도 좋습니다.
마카로도 그릴 수 있지만, 저에겐 초록색 마카가 없어서요. 색연필도 괜찮습니다.
하늘은 연한 파란색, 그리고 건물은 노랑과 회색의 혼색으로 하겠습니다.
작은 건물이 다른 건물에 반사됩니다.
흰색 파스텔 색연필로, 하늘의 가장 밝은 반사 부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점 보기 좋아지네요. 전 이 부분이 제일 좋아요!
연한 파란색 색연필로 건물의 반사부분을 묘사합니다.
목탄으로 구슬의 그림자를 처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을 찰필로 번지는 효과를 주고 싶거든요. 이렇게요.
반면에, 검은색 색연필은 쉽게 번지지 않습니다.
반사를 조금 더 묘사해 보도록 하죠.
보다 밝은 부분을 강조하고 싶군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겠습니다.
이제 좀 낫군요!
흰색 파스텔과 파란색 색연필을 사용하면 경계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나뭇잎을 더 넣어 꾸며보도록 하죠.
아주 가는 마카로 건물과 지면의 선을 표현해 줍니다.
멀리있는 부분은 너무 강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회색 색연필로 조금 눌러줍시다.
그림자와 번지는 효과를 더 강조해줍시다.
빛도 더욱 강조할 건데요, 철 질감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작업입니다.
명암 대비가 아주 강하지요.
아크릴 물감으로 더 처리를 넣어줘야 되겠군요.
그리고 바닥쪽에는 부드럽게 반사되는 빛들을 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면, 완성이에요!
어때요? 괜찮은 것 같나요?
잘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릴게요!
팔로우 링크도 여기에 준비해 두었습니다.
화요일에 다시 뵐게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