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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미덕이 있습니다.
지성,
지혜,
용기,
정의로움,
존경심,
책임감,
정직,
이타심,
연민,
인내,
그리고 끈기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것들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미덕일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마틴 루터 킹이나
또는 아브라함 링컨
또는 조지 워싱턴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이러한 역사적 인물과 관련해서
많은 사실들을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아마도 여러분은 그들의 인성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을 겁니다.
시빌 루딩턴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녀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혁명가입니다.
그러나 굉장히 대단한 인믈입니다.
1777년 4월 26일 습하고 추운밤,
그녀는 40마일이나 말을 타고 달려갔습니다.
그것은 영국의 공격을 민병대에게 알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폴 리비어가 했던 것과 비슷하지만
그녀는 두배나 더 멀리 달렸고
나이는 단지 열여섯에 불과했습니다.
그건 매우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도 말입니다!
베리어 그린?
베리어 그린이라고 들어보신 분 계십니까?
그는 미국의 첫번째 통합 학교(인종 무차별 학교)의
교장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일생동안
즉각적인 노예 제도 폐지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글을 통해서,
그리고 선행을 통해서 노예 제도에 맞섰습니다.
베리어 그린은 노예 제도 폐지를 위해 맹렬히 헌신하였습니다.
그것이 공론화되기 전부터 말입니다.
그것은 그가 옳은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링컨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남북 전쟁 시절 대통령입니다.
그는 노예 해방 선언문을 썼고
노예 해방에 일조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을 구하기 위해 남부와 전쟁하였고
그는 나라가 가장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분열되지 않고 하나의 연합국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에이브러햄 링컨은 위대한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 누구라도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 이러한 공적을
용기,
연민,
헌신,
또는 지혜없이 이룰 수 있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는 단순한 사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수많은 예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설령 여러분이 노예를 해방하거나,
말을 타고 40마일을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용기와 지혜는 여러분이 더 값진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멋진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