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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제2화
티엔 티엔, 호빵 먹어.
엄마 먹어.
티엔 티엔 먹어.
엄마 먹어.
알았어, 엄마가 먹을게.
냄새 좋다.
고기 들어있어.
무슨 일이야?
엄마, 나 유치원에 가고싶어.
장 할아버지가 유치원에 히터 있대.
애들도 다 거기 다니고.
유치원에 보내줄게.
진짜?
진짜. 엄마 월급 받으면
맥도날드에도 데리고 갈게.
새 옷도 사주고.
니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도 만들어 주고.
큰 만두, 고기 많이 넣어서.
고기 많이 넣어서.
고기 많이 넣어서, 고기 많이 넣어서.
작은 일도 제대로 못해?
그 여자가 도망가면 낙준개와 어떻게 협상해?
네, 다음은 이런일 없습니다.
오래전 내가 낙준개에게 지고
그 여자가 내가 아닌 그를 선택해서
난 그 영감탱이를 모시며 시간을 낭비하게 됐어.
그 오랜 시간 동안.
레이, 제가 그녀를 데리고 오겠습니다.
잠깐.
방금 가오 웬도 거기 있었다며.
확실해?
분명히 봤습니다.
이놈, 감히 나에게 거짓말을 해?
우리 공주님은 이제서야 일 나오셨네.
사장님,
어제 일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오늘 2시간 더 일할게요.
3시간.
지금 일하겠습니다.
예즈.
위에 누가 널 기다리고 있어.
빨리 가봐.
나를 기다려?-응, 가봐.
나 임신했어
그냥 지워.
최근 몇년 많이 힘들었지.
혼자 아이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
가격을 줘봐. 얼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3억.
5억.
지금 받는다고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받아.
낙 씨,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아이는 없어요.
감히 내것을 가지려해?
그래도 버틸꺼야?
왜 습득이 안됐어?
이리...
예즈.
예즈, 무슨 일이야?
예즈, 얘기를 해봐.
무슨 일이야?
뭐하는 거야?
여긴 합법적인 비즈니즈야!
실력은 좋네.
근데 서비스야 별로야.
도망갈 생각 하지마.
나에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어.
착하게 지네.
뭐야?
몰라.
오빠, 그 여자 찾아 간 거 나 알아.
내 아들...
감히 갖으려고 하고, 감히 뺏으려고 해.
예즈는? 그녀는 네 아내야!
내가 원치 않는 것이야.
고집은.
예안!
몇년이 흘러도 넌 변한 게 없어.
그녀 물건은 누구도 손대지 못하게 하고.
그러면서 계속 원치 않다고 할거야?
네 자신에게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거야?
나가.
싫어! 너 아직 샤오차이를 못 잊었어!
리모훼이는 샤오차이를 죽게했어! 잊었어?
전에는 리모훼이.
오늘은 리예.
절대 놓지 않을거야.
그래, 그럼 얘기해봐.
이제 찾았잖아. 왜 놓아줬어?
그런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야.
조폭세계를 이해 못하겠어.
비즈니스도 이해 못하겠어.
하지만 난 알아.
나한테 올케는 하나고, 그건 리예야.
오빠, 샤오차이는 이미 오래전 갔어.
이제 놓아줘.
나가.
오빠!
나가.
후회 하지마.
샤오차이!
그...
그는 홍 군의 코를 가지고 있어요.
높고
곧고
산등성 같아요.
그의 시얀 군의 눈을 가졌어요.
참으로 크고 길어요.
호수에 있는 물처럼.
눈썹도 아름다워요.
검처럼,
근데 오늘은 연습이야.
난 널 보러 왔어.
연극은 좋았어?
응.
미안.
네가 싫으면 담배 안필게.
상관 없어.
네가 가지고 있어.
조금 웃기지 않아?
지금 타이핑이랑 슈에샤오 얘기 하는거야?
우리 말하는 거야.
난 그쪽 이름도 몰라.
근데 네 차에 탔어.
이 연극을 그렇게 좋아하니까
날 슈에샤오 라고 부르는 건 어때?
나의 공주.
싫어.
타이핑이 슈에샤오를 만났을 때
슈에샤오는 가면을 쓰고 있었어.
그리고 말했어,
가면 뒤의 얼굴은 다르다고.
분명 그녀에게 경고를 했는데
그녀를 그럼에도 불에 뛰어들었어.
바보지.
만약...
그게 너였다면?
나였다면
난 공주게 되지 않겠어.
그리고 넌 슈에샤오가 아냐.
제3화 예고
티엔티엔! 어디 아파?
비밀로 해주시겠어요?
아이를 살리는 게 더 중요해요.
저를 좀 놔주세요.
갚을 돈은 이미 갚았어요.
왜 귀신처럼 저를 괴롭혀요?
아이 아빠는 누구야?
제 아이 입니다.-아버지는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