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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MARRAS 밀란 패션위크 가을/겨울 2014-15
이번 컨셉은 항해를 하며 늑대와 달 그리고 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
나는 스위스의 지적인 여성인 Annemarie Schwarzenbach 처럼 강한 여자로 그녀를 생각 했습니다.
나는 그녀가 여행을 통해 스위스를 떠나고 아시아에 도착했을 때를 명확히 상상했습니다.
거기에서 그녀는 다양한 문화와 완전히 사고방식이 다른 대조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 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의 외형과 일반적인 태도를 변형 시켰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 들을 창작했고 작은 늑대들과 함께 프린트 하고 수 놓았습니다.
늑대들이 이번 콜렉션에 전체적인 테마 입니다.
그리고 또한 색깔이나 명암의 차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쇼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이 여성의 변화들을 보았고, 마지막으로 드레스 외부에 장식된 모피와는
대조적으로 수를 놓은 레이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 모피는 전부 다른종류의 모피들 입니다.
우리는 또한 매우 다양한 실루엣을 만들고 신발과 대조를 주기 위해 매우 강한 원단을 사용 했습니다.
이 옷은 매우 도시적이지만 교양 있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입기도 편합니다.
라인이 깔끔하고 실루엣이 심플하기 때문입니다.
자수나 니트는 핸드메이드 이지만, 입기에는 굉장히 편합니다.
ANTONIO MARRAS 밀란 패션위크 가을/겨울 20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