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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한 번 체크해 보시고, 쇼케이스 시작합니다!
똑똑. 누구십니까? 팬아트입니다! ...저 정말 농담에는 소질이 없네요.
코미디언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엄선된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아트 소개로 여러분에게 기쁨을 드리는 Nika입니다!
편하게 앉아 순진한 요들들을 염탐해 보실까요?
매혹하면 아리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요, TheEmpa님은 생각이 다르시네요.
요 귀여운 여마법사가 작은 악마 이상형을 만났는데요. 다람쥐로 바꿔 버리진 않은 걸 보니 조짐이 좋네요.
다른 누굴 변이시켰을까요? 첫 데이트부터 재밌었겠는데요.
룰루는 원래 작은 편인데, 여기 GumiWonka님은 룰루를 거기서도 더더 줄여 주셨어요!
네일 아트는 정밀한 마법과도 같죠. 전 그 비법을 못 알아낼 것 같아요.
색색의 매니큐어를 칠해 완전한 예술 작품으로 거듭난 손톱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공들인 작품 감사드립니다!
작은 손톱에 온갖 게 다 있는데요. 요정 다람쥐들이 좀 더 있으면 좋았겠어요.
오늘은 숲속 나라 작은 친구들이 주로 나오네요? 티모를 보니 확실하죠!
Illumens님은 조그만 친구와 함께 하는 티모를 기발한 화풍으로 표현해 주셨어요.
마치 그림책 같네요. 어쩌면 티모가 다람쥐와 함께 놀고 있었는데 그 다람쥐가 사실은 챔피언이었다...는 내용의 책일지도요?
자기는 변덕쟁이에 당한 판국에 티모는 바라보고만 있으니 좀 화가 나는 거죠.
...알았어요. 동화 작가도 제 적성은 아니네요.
그럼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요. Shurike님이 도와 주실 거에요.
슈퍼 티모 이야기로 말이죠!
이 작은 헝겊 티모는 일러스트와 정말 똑같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귀엽겠어요.
고무 밴드가 있는 걸 보니 어쩌면 날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예쁘게 만든 고양이 장난감인가?
새나 비행기처럼 날리고, 고양이풀로 속을 채우면 고양이가 팔짝팔짝 뛸 거에요.
흠, 티모 + 고양이풀 = 난리법석이군요...
하지만 리 신과 아무무를 합치면 뭘까요. 음... 사방 팔방 붕대?
Rachel님은 놀랍게도 여러 챔피언들을 하나로 합쳐 하이브리드형 챔피언을 탄생시켜 주셨습니다.
리 신과 아무무를 합치면 과연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기는 할까요?
여기 저기 날아 다니고 사람들을 끌어 당길걸요. 아리따운 아리와 오공을 합쳐도 마찬가지겠네요.
한순간도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 휘감을 수 있는 원숭이 꼬리 9개라면 방 청소나 저녁 준비에 완전 도움이 되겠어요.
붓으로 써도 좋겠네요.
Jackrow님은 두 명의 챔피언이 대면한 그림을 그려 주셨습니다.
싸움의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멋진 작품이라는 건 알겠어요!
어이, 덤벼 보라구.
람머스의 도발이 뭔가 특별히 피즈의 주의를 끌었나봐요.
보통 람머스하면 떠오르는 전투 자세는 아니지만, 중무장 아르마딜로에게 딱 어울리죠?
예리한 발톱으로 손짓하네요.
Stephanosrex님이 정말로 람머스의 도발을 다 발동해봤나 궁금한데요.
어이, 네가 미끼를 건다면 나는 태클을 걸지.
LA 아니메 엑스포에 가보지 않은 분들은 현장의 열기를 쉽게 느끼기 어려우실 겁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수보다 더 많은 코스플레이어가 참여해 주셨어요.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모여서 컨벤션 센터 밖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난리도 아니었다구요!
코스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서 한 사진에 담지도 못할 정도였답니다.
다행히 Hunter님이 개별 사진도 몇 장 찍어 주셨어요.
카르마 코스프레의 Kira님과 탈론 코스프레의 Oliver님을 봐 주세요. Luke님과 Christian님도요!
갤러리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무기까지 완벽히 갖추고 사진 촬영에 응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전 저보다 크고 온통 LED에, 유리 섬유로 만들어진 검을 들어야 했답니다.
주위 어딜 둘러봐도 정교한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여러분이 챔피언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면, 누굴 하고 싶으신가요?
Facebook에 대답해 주세요. 그러면 ALUMINUMMONSTER0님처럼 쇼케이스 페이스북 이번 주 팬으로 선정될 수 있어요!
이번 주는 여기까지지만, 여러분을 위한 자리는 항상 넉넉합니다.
직접 만든 작품도 보내 주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주세요. 주목할 만한 작품이나 코스프레에는 좋아요를 꼭 눌러 주시구요.
힘든 일도 아닌데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잖아요.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아. 한 판 붙을 준비 됐나?
피즈는 문제 없다고.
트롤링하면 람머스가 굴러와 혼내 줄거에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