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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누구? "...방송사고 결혼 이상형" 고백
'진품명품'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날씨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부산 초읍초-초읍중-성모여고를 거쳐 2010년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으로 선발돼 방송일을 시작했다.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와 대기업 사내기자 및 아나운서를 거친 2015년 7월 KBS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촛불집회' 때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현장 상황을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미스춘향으로 선발된 강아랑은 생방송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의 "꿈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기상캐스터"라고 답한 후 즉석에서 기상예보를 선보이기도 했습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프로필
대한민국의 KBS 기상 캐스터이다. 이례적으로 기상캐스터 활동 이전에 KBS 지역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이 있다. 위키백과
출생: 1991년 10월 13일 (강아랑 나이 26세), 강아랑 고향 부산광역시
부모: 강아랑 아버지 강수규, 강아랑 어머니 배순자
강아랑 연애사와 강아랑 결혼 이상형은 평범함 그 자체였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거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연애는 학창시절 저의 가장 큰 관심사였어요. 고등학교 때는 입시 준비를 해야 해서 연애를 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여고에 다니다보니 남학생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적었고요. 대신 당시 사직 야구장이 집 근처에 있어서 야구를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요.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여고 시절에는 야구와 연애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부터는 오히려 연애에 대한 관심이 줄었어요.
지금까지 만난 남자는 2.5명이요. '쩜오'는 연락만 주고 받던 애매한 관계의 '썸'이었던 것 같아요.
이상형은 시시각각 변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나의 일을 존중해주는 남자,일 할때는 카리스마 있지만 은근히 귀여운 구석이 있는 남자가 좋아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잘생긴 남자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려요.
이제 우리 나이로 20대 후반에 들어섰기 때문에 슬슬 진짜 사랑을 찾아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한번쯤은 영화처럼 애틋한 사랑을 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