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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A: 전 세계를 누비며 음악과 내 자신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자 하는 꿈이 있었어요.
근데 그 꿈이 이제 현실이 되었어요.
전 세계가 함께 할 수 있는 음악 공연장을 찾은 셈이죠.
RON: 제가 경험한 것을 모두와
함께 하고 싶어요. 더 멀리서 바라볼수록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이 들죠. 제가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경험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요. FRANK: 도메닉은 7살이에요.
크론병을 앓고 있습니다. Google+는 제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장소를 제공해 주었어요.
의사만이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함께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SHINAE: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사람들이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 봤다는 말을 들으면
제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RICHARD BRANSON: 우리는 혁명을 함께 하고 있는 거에요.
사람들이 목소리를 갖고 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