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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eLibbyG 가 물어보길
마티나, 북미 사이즈 가슴을 갖은 사람으로써 한국에서 사는건 어떤가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나요?
브라는 맞는걸 찾을 수 있나요?
당연한게
이번주 TL:DR은 사이먼이 없을거에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우~ 정말 못됐어요~
더이상 참여 못하도록 하겠어!!
알아들었어?
첫번째로
북미 사이즈라고 칭하고 싶지 않네요
왜냐하면 북미 이외에도 영국같은 나라에서도
다양한 큰 가슴 사이즈를 갖고 있을 테니깐요
근데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어요
한국으로 올때 어떻게 짐을 싸야하는지에 관한 비디오에서 잠깐 짚고 넘어갔는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답변해 드릴께요
그러한 디테일 말고요, 이 더러운 생각을 가진 사람들아~
그 대신 옷들이 어떻게 맞고 보여지는데에 말해드릴께요
만약 브라 사이즈가 C컵 이상이면
저도 그 이상의 사이즈인데요
이 질문의 빠른 답변은
브라를 찾을 수 없답니다
그래요 어쩌면 어딘가에
수입된 물건이 파는
외국의 가게가 있을 지도 모르죠
하지만 브라가 사고 싶어서 현지 쇼핑몰에 가서
바로 살 수 있냐고요?
절대요
하지만 저는 하나의 가방이
큰 신발과 브라를 위해서 준비되어있어요
관문하는데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 여자는 렌치 소스, 신발, 그리고 브라가 가득한
이런 이상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뭐하는거지?라고 생각할 거에요
한국에서 예쁜 속옷 가게들이 많은데, 제 사이즈가 없어서
진짜 아쉬워요
자 그럼,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냐고요?
이 질문은 반반이에요
근데 우선 아니라고 대답할께요
제가 가슴을 내 놓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저를 그렇게 쳐다보진 않아요
전 그렇게 공개해서 다니지 않아요
예를들어, 한국에서 이 드레스를 입을 때에는
When I wear this dress,
항상 레이스나 이너웨어를 받쳐서 입어요
제 가슴이 조금 큰데요
많이 노출하는게 불편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가슴골을 많이 노출하진 않아요
어떤 외국인들은 깊게 파인 V 넥 티셔츠를 입는걸 개의치 않아 하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쳐다볼거에요
부정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이런식이에요
와~ 충격적인데~
그런데 만약 진짜 진짜 진짜
짧은 치마를 입고 싶다면
그건 괜찮아요
한국사람들은 그건 상관하지 않아요
다리 다리 다리~
그런데 만약 가슴골을 보여주면
조금 충격적인 일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이 한국에서 여행을 가거나
사는데에 어떠한 영향이 있냐고요?
제가 빠르게 한국에서
어떻게 쇼핑을 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첫번째로, 가장 유명한
프리 사이즈에요
F R E E
는 모두에게 맞는다는 뜻이죠
하지만 절대 사실이 아니에요
왜나하면 대부분의 옷이 저한테 맞지 않거든요
겨드랑이 다음으로는 들어가지도 않아요
프리 사이즈 옷이 가장 유명한 건요
이렇게 하나의 모양으로
잘려진 치마들인데요
길가나 지하상가에서
쇼핑을 하 경우에는
프리사이즈 옷이 굉장히 저렴한데요
대부분의 옷은 맞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탈의실이 없어서 입어 보지도 못해요
한국 스타일의 프리사이즈에 익숙하지 않다면
사는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환불이 안되거든요
보듯이 이 드레스는 꽤 길어요
한국 여자들이 입으면 무릎을 밑으로 내려가지만
제가 입으면 무릎 위로 약 2인치 정도 올라와요
왜냐하면 제 가슴과 엉덩이 때문에
드레스가 전체적으로 올라가요
두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프리사이즈 옷은
이렇게 크고 약간 헐렁한 옷이에요
한국 여자들이 입으면 헐렁하고 베기핏인데요
제가 입으면 약간 헐렁한 정도에요
아니면 약간 베기인데 커보이는 정도에요
프리사이즈이지만
정말 큰 사이즈 옷에 속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잘 맞을 수도 있으니
절대 지나치지 마세요
백화점이이나 브랜드 옷들은
여기 예를 들어
사이즈가 80 에서 100 까지 있는데요
80- 85, 이 사이즈는 정말 작은 사이즈에요
정말 정말 작아요
저는 주로 제일 큰 카테고리에 맞는데요
그래서 100이나 가금 105 사이즈가 맞아요
105 사이즈는 정말 찾기 힘들어요
그리고 이런 가게들은 탈의실이 있어서 입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앞에 단추로 채우거나
가슴 부분이 꽉 끼는 옷일 경우도
안 맞을 거에요
가장 큰 사이즈 같은 경우도, 제 몸과 허리가 맞더라도
가슴 부분을 채울려고 하면
이 놈들이..
그냥 가만히 있질 않네요
이걸 어떻게 변태스럽지 않게 말할 수 있나요?
왕가슴!!!!
음....그런 쪽으로 갈거 아니야 사이먼
하지만 그래도 주의 해야해요
한번은 제가 옷이 끼어서
탈출을 할 수 가 없었던 적이 있어요
10분동안 탈의실에서
혼자 옷과 사투를 벌이면서 끙끙 댓지만
벗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꽉 끼어서는
정말 당혹스러웠죠
마지막으로, 맞는 사이즈는
이 걸 찾으면 정말 기쁠 거에요
UNIQLO에서 찾거나 Valleygirl이라는 브랜드에요
이 가게들은 XS, S, M , L, 그리고 XL 가 있어요
정말 좋아요!!
정말 행복해요~
UNIQLO 은 일본 브랜드인데요
이제 뉴욕에서도 UNIQLO 살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는 L 사이즈 드레스인데요
그렇게 딱 맞는것은 아닌데요
여기 이 선이 이 밑으로 와야하는데
이 중간부분을 지나거든요
근데 잠간만요
이 정도는 괜찮아요
그냥 벨트 하면 감쪽같아요
제가 원래 L 사이즈냐구요?
전 원래 L 사이즈가 아니지만,
한국에 살면 더 이상 숫자에 집착하면 안되요
얼마나 큰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가지고 뭘 하느냐죠~
어 예~
좋죠?
정말 드러운 멘트였어요..
만약 Valleygirl 이라는 브랜드를 찾는 행운을 갖는다면
정말 마음에 들어할 거에요
Valleygirl 는 SM, ML, 그리고 L, 이렇게 사이즈가 있는데요
그리고 대부분 예쁘고 깜찍한 드레스들 위주로 판매해요
하지만 저한테는 여전히 짧아요
그래서 밑에는 항상 뭘 받쳐서 입어야하는데요
그게 아마...한국에서 살면서 드레스를 입을 때
가장 큰 불만일 꺼에요
모든 드레스는 짧을 꺼에요
그래도 저한테 맞는게 있잖아요!
Valleygirl가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게 중에 하나에요
만약 찾으신다면
모든게 귀엽고 예뻐서..
울지도 몰라요
오.. 저 드레스..에는
귀여운 토끼가 그려져 있느데... 안 맞아..
이번주 TLDR은 여기까지에요
다음주 TLDR 에 물어볼 질문이 있다면
가슴과 아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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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물어볼 질문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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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게 다에요, NASTIES~
못돼게 군거에 고마워요
못된 질문도 해주고
우~ 정말 못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