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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
이번 주 쇼케이스에는 귀여운 챔피언들과 숙적들이 넘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 Nika와 함께 새로운 리그 오브 레전드 팬아트를 보시겠습니다.
그리하여 쇼케이스가 탄생하였도다,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까요?
MrGambal님은 한 편의 예술작품을 보여주시네요!
이걸 보니까 혀딸븐 소리가 막 나와여...
안돼... 참아야 해... 아아악, 너무 귀엽고 깜찍하네요!
스타일도 독특하지만, 푸근한 매력이 LoL 팬아트에서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작품이죠.
애니비아 건드리면 이렇게 돼요. Matt Alder님은 잘 알고 계신답니다.
정말로, 이렇게 귀엽게 생긴 챔피언을 어떻게 안 고를 수가 있겠어요?
Maiss-Thro님의 문도는... 정반대네요.
과감한 선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한 문도 박사는 팬아트에서는 드물게 무시무시하죠?
외모나 포즈로 판단하면 안돼죠, 우리 챔피언들은 살인 병기같다구요. 물론 사랑받는 살인 병기지만요.
카리스마까지 갖춘 병기랄까요. 그래서 사랑받는 거죠.
분위기를 바꿔볼께요. Kalumis님은 정말 매력적인 챔피언들을 그려 주셨습니다.
이런 그림만큼 마음을 끄는 게 또 있을까요? Kalumis님은 챔피언의 매력을 잘 파악하고 섹시한 자태를 강조하면서도 캐릭터 특징을 잘 살려 주셨어요.
게다가 놀라울만큼 많은 작품을 보내 주셨네요. 감탄을 자아내는 것도 있고, 아름다운 것도 있습니다.
아, 정말 사랑스럽네요... '사랑'이란 말이 거슬리지만 않는다면요.
SchyzoCat님의 작품은 차가운 달의 분노까지도 사랑스럽게 그려주셨어요.
다소 정리되지 않은듯한 스타일이 독창적이면서도 눈길을 그는데요, 적막한 느낌에 잘 어울립니다.
다이애나를 심각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차가운 달빛에 반짝이는 머릿결 한올까지 분위기가 넘쳐요.
음, 다이애나처럼 누굴 제대로 미워한다면 평범한 일상을 망칠 수도 있죠.
음, 먹는 걸로 기분을 전환해 볼까요? 딸기 아이스크림 어때요?
아니에요!
그럼 계란 프라이는?
별로죠?
해바라기 씨 초콜렛은 어떨까요?
이그!
아니라고만 하지 마시구요, 게임이 잘 안 풀렸을 땐 뭘 먹으면 기분이 풀릴까요?
페이스북에 답변을 남기시면 재치 있는 답변을 골라 다음 쇼케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소환사님처럼요.
쿨한 게 있다면 핫한 것도 있죠? 음악은 양극을 오가는 것 같아요. 특히 메탈 음악은 용광로 같습니다.
록스타 하면 또 리그 챔피언을 빼 놓을 수 없다구요.
음, 드레이븐 등장할 땐 이 소리가 아닐텐데.
드레이븐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한 몸에 환호를 받았는데요, 오늘은 드레이븐의 날인 것 같습니다.
Artsed님은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셨네요.
조심하세요, John은 실제로 드레이븐 코스튬 플레이도 하셨다구요.
도끼를 휘두르는 동영상을 보니까 정말 반할 만 하더라구요.
Clunse님, 팬아트 더 보내 주실거죠? 그려주신 챔피언 아이콘들이 LoL Wiki 페이지 검색어 순위에 올랐어요.
요즘 완전 유행된 것 같네요.
Autumn Cat님은 코그모는 잊어버리라고, 드레이븐만 생각하라고 하네요.
아직 소개해 드릴 팬아트가 남았네요. 하나만 더 보실까요?
음, 오늘은 여기까지, 여러분도 쇼케이스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e메일로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도 근사한 팬아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엔 뭐하세요?
전 방콕이 특기에요.
그럼 한 주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