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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우리 태양계에 속한 행성에 대해
발견한 사실 중 일부는 카시니 덕분이야.
누군데?
무인 우주선이야.
Firefox, Stealth나
'협곡의 실종'같은?
글쎄, '협곡의 실종'에는 분명히 조종사가 있었지.
그리고 그건 영화 제목이야.
카시니는 태양계에서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을 이용해
아주 먼 거리를 매우 매우 빠른 속도로 갈 수 있었어.
뭐라고?
태양의 45억번째 생일이라도 이용한 거야?
아니, 시간당 80,000킬로미터의 속력으로
지구와 금성을 통과시켜주는 새총을 이용한 거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다음 동영상에서 일분 쯤 후에 나와.
보자고.